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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부터 난리난 해외 브랜드 패키지디자인 2024-01-10
얼마 전 포스트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내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포장 박스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신년부터 주목받고 있는 해외 브랜드의 패키지 박스 4가지를 준비해 봤어요


어떤 디자인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더 와인 배럴의 더 와인 백’ (The Wine Bag)


더 와인 백은 더 와인 배럴 (The Wine Barrel)에서 선보인 한정판 레드와인 포장박스에요


과감한 색상은 브랜드와 레드 와인을 상징할 뿐 아니라 열정과 에너지, 세련된 패션을 담고 있어요




가죽 질감과 촘촘한 스티치, 양면에 묶여있는 끈은 정말이지 가죽 가방을 연상시키지만 놀랍게도 정말 종이로 만들었답니다




그 증거로 옆면을 보면 골판지 골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 패키지 박스의 또 다른 놀라운 점은 옆에 디스펜서 꼭지를 연결할 수 있다는 거예요


멋진 레드 핸드백에서 레드와인이 쏟아진다니, 상상만으로도 너무 멋지지 않나요?




더 와인 백은 디자인 뿐 아니라 가독성 면에서도 매우 뛰어난데요


흰색의 볼드한 텍스트는 빨간색과 대조되면서 눈에 확 꽂힌답니다


이동 중에 무심결에 쳐다 봐도 ‘The Wine Bag’ 이라는 글씨가 인상 깊게 남아요


이 와인 포장박스는 포장 디자인의 심미적이면서도 기능적인 면을 잘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더 나아가서 와인 포장 컨셉을 패션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대담하고, 혁명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답니다


패키지 디자인이 막막하다면 더 와인 백처럼 전혀 다른 분야를 융합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브레이브 비어 (Brave Beer)


맥주 전문 기업 브레이브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패키지박스에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길 수 있도록 10개의 맥주를 포장한 박스랍니다


이 브랜드는 용감하다라는 뜻의 브레이브에 걸맞게 대범한 디자인을 채택했어요




보통 한정판이나 특정일을 기념하는 박스는 금박이나 복잡한 패턴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하는데요 (다소 진부하기까지 한 방법이죠)


브레이브는 정말 용기 있게도 이 트렌드에서 벗어나 올 블랙을 선택했답니다




미스터리한 색감의 블랙 박스에는 ‘10 Years In The Making’ 이라는 태그 라인을 흰색으로 심플하게 넣었어요




궁금증을 유발하는 박스를 오픈하면 안에는 다른 폰트의 타이포그라피가 눈길을 사로잡는답니다


여기에 10개의 캔은 블랙으로 매칭하여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각기 다른 펑키한 비주얼로 개성을 살렸어요


더 흥미로운 점은 이 박스가 일반적인 맥주 포장박스와 마찬가지로 판지로 제작되었다는 거예요. 시간에 쫓기는 택배기사가 던지고 가도 망가지지 않을 만큼 튼튼하답니다


브레이브는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소재를 선택했음에도 혁신적인 디자인 덕에 시장에서 차별화에 성공했답니다


브랜드의 가치를 일관된 이미지로 인식하기 쉽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브레이브 맥주 박스는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에버라스팅 캔들 (Everlasting Candle)


캔들 전문 브랜드인 에버라스팅은 노버레스트 디자인 스튜디오와 함께 진정한 친환경 제품을 완성했어요




재활용 왁스로 제작한 초는 대리석 트레이에 놓여있는데, 이 트레이는 놀랍게도 대리석처럼 보이는 종이랍니다.




,맥아,효모 등으로 만들어진 Gmund Bier Paper를 섬세하게 가공하여 대리석 느낌을 냈다고 해요


이 종이는 흙으로 빚은 듯한 질감을 보여주며 촉감이 매우 부드러운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겉박스 역시 크래프트 판지를 재활용하여 제작했답니다


에버라스팅 캔들 패키지박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엣지가 살아있는 기하학적 트레이 때문이에요


현대적이면서도 트렌디하고, 대리석을 연상시키는 트레이가 자연의 투박함을 연상시켜요


친황경적인 디자인이 실제 사용된 재활용 소재와 연결되면서 브랜드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답니다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가 중요시되는 현 시대에 꼭 필요한 패키지박스네요


알파 비어 (Alfa Beer)


올해 주목받는 패키지박스는 대부분 주류 업계에서 나오네요


알파 비어는 맥주 양조업체에요


이 브랜드의 맥주는 강하고 묵직한 맛이 특징인데요, ‘강한 맥주는 강력한 포장이 필요하다는 신조를 그대로 포장박스에 담았어요




그래서일까요


맥주의 묵직한 맛을 나타내기 위해 케이스는 실제 콘크리트처럼 제작되었어요


소비자는 맥주를 꺼내기 위해 중간 지퍼를 뜯어내야 한답니다




브랜드 문양과 이름이 붙은 지퍼는 철근을 연상시키며 뜯어낼 때 정말 콘크리트에서 강제로 뽑아내는 느낌이 들어요


박스 내부도 재미있는데요




맥주병은 철근 창살 뒤에 숨어 있어서 병을 꺼내기 위해서는 또다시 철근 제거를 해야 한답니다


맥주잔 역시 콘크리트 안에 박혀있어서 캐내는(?) 재미가 있어요




파란색 맥주병은 샴페인 병을 연상시키는데요, ‘ALPA’라는 브랜드명을 양각으로 새겨 넣어서 고급스럽답니다


맥주명은 하단에 흰색 폰트로 넣어서 파란색 병과 대조되어 높은 가독성을 보인답니다


이 패키지박스는 제품의 특징인 강함을 잘 살렸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새로운 언박싱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어요


독특하고 영리한 포장은 공식적으로도 인정받았는데요, 알파 비어는 러시아 최고 포장 디자인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2024년 새해에 주목받는 해외 브랜드의 패키지디자인 사례를 알아봤어요


저희 케이패키지는


1987년부터 쌓아온 오랜 노하우+국내에서 손꼽히는 최첨단 자동화 기술로


갑진년 한 해를 빛내줄 골판지박스,칼라박스를 직접 제조 생산해요


상담부터 제작,납품까지 여러 업체를 거치지 않고 케이패키지 한 곳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비용은 낮아지고 제작 속도는 빨라진답니다


지금 제작을 계획중이시라면 문의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패키지 전문가들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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