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패키지

지난 1987년 설립이후, 33년간 국내 골판지포장재 산업을 선도하며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온 ㈜현대판지가 진화되는 산업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존중 받는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아래 ㈜현대판지를 비롯해 ㈜삼진수출포장, ㈜한솔판지, ㈜영진포장 등 4개의 법인을 하나로 아우르는 그룹사 ‘케이패키지’로 브랜드 CI를 재정립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시장 공략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케이패키지’, 2025 경영 전략 ‘B2B2C’ 수립! 본격 온라인 시장 공략

그동안 B2B를 중심으로 특정한 소수 고객 집단을 대상으로 영업을 추진해온 것과 달리, 온라인 점유율 확보를 통한 B2C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가치 향상 및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케이패키지’는 2025 경영 전략으로 ‘B2B2C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 수요 확보 위한 박스구매 온라인쇼핑몰 ‘박스토피아’ 오픈 예정

‘케이패키지’가 가동 중인 5개의 공장에 마련된 로터리/톰슨 등 국내 최고 수준의 20여 가지 자동화 설비를 바탕으로, 온라인을 통해 박스 형태, 규격, 색상, 수량 등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 언제든지 주문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중소기업은 물론 소상공인 역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박스구매 온라인쇼핑몰 ‘박스토피아’ 오픈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케이패키지’, 생산부터 판매, 배송까지... 원스톱 유통프로세스로 가격경쟁력 확보

이를 위해 ‘케이패키지’는 전국에 분포된 공장과 국내 1위 골판지 원단 제조업체 ㈜테림페이퍼와의 설비라인 공유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원단수주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며 상품성 및 경제성 제고를 위한 자동화 설비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으며, 수주에서 납품까지 전 공정을 ERP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한 대응 역시 가능하다. 전 제품의 직접생산 및 직접 판매, 배송 등 일원화된 유통과정을 통해 거품 없는 가격으로 시장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케이패키지’ 김하원 대표는 “설비투자와 지속적인 연구, 노력만이 고품질, 고성능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각오로, 발전된 생산설비와 우수한 인력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원재료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품질관리 및 기술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