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패키지

카페 창업 전 알면 좋은 해외 베스트 커피 패키지, 커피포장박스제작 사례 2024-04-17
2020년 각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을 조사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2위로, 전세계 평균의 두 배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고 해요 즉 5500만 명이 하루에 한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는 거죠 그만큼 인기가 높아서인지 국내 커피 음료점 매장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실제로 케이패키지에도 커피 패키지제작 문의가 종종 들어오는데요 잘 만든 포장패키지는 브랜드를 홍보할 뿐 아니라 커피 원두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해외 커피 시장에서 베스트로 꼽히는 커피 포장패키지, 커피포장박스를 모아봤답니다 어떤 모습일지 하나씩 살펴 볼게요 요한&니스트롬 스페셜 커피 Johan & Nyström 요한&니스트롬은 스웨덴 커피 브랜드로 2004년에 오픈했어요 이 브랜드에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인 커피포장박스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대부분의 커피패키지처럼 봉투가 아닌, 박스를 사용했기 때문이었죠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의 패키지에는, 작은 텍스트로 10년 간 요한&니스트롬에서 일한 모든 사람들의 이름과 브랜드 역사와 철학, 커피 지식 등을 담았어요 여기에 그레이와 대조되는 비비드 컬러의 씰링 3종을 추가했어요 각 씰링에는 멋스러운 캘리그라피로 커피의 원산지를 넣어서, 소비자가 작은 글씨를 읽지 않고도 한 눈에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죠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카페 드 파파 Café de Papa 카페 드 파파는 베트남 커피 브랜드로, 달랏시에 자리해요 이곳은 베트남 달랏에서 즐기는 프랑스 커피로 유명한데요 최근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랑스의 분위기를 패키지에도 고스란히 담았답니다 줄무늬 차양부터 클래식한 창문까지, 가게의 외관을 섬세하게 본떠서 만든 패키지의 화룡점정은 금박을 입힌 ‘CAFÉ DE PAPA’ 간판이랍니다 포장박스 안에는 백 형태의 커피 패키지가 들어있으며, 제품을 고정하는 커스텀 트레이가 포함되어 있어요 이 패키지 디자인도 흥미로운데요, 흐트러진 줄무늬 디자인은 라떼 아트의 밀크 폼을 모방했다고 하죠 업계에서는 현대적이고 기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데 이해가 되네요 여기에 패키지를 커피 종류에 따라 다른 색상으로 분류하여 혼동을 줄였어요 ‘달랏 시의 작은 프랑스’ 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이렇게까지 잘 표현한 사례는 없는 것 같아요 마이노멀 국내 브랜드인 마이노멀은 커피 뿐만 아니라 잼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식품을 판매해요 마이노멀 제품의 특징은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여 설탕과 글루텐 없이도 맛있다는 거죠 마이노멀의 목표는 심플하면서도 분명한데요, 바로 ‘좋은 식품을 제공한다’에요 브랜드의 철학과 목표를 담은 커피 패키지는 정갈한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원통형의 포장박스는 종이 질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블랙으로만 깔끔하게 디자인했어요 ‘나에게 가장 보통의 커피’라는 문구를 원고지에 세로쓰기로 넣어서 감성을 살렸답니다 여기에 커피 얼룩을 배치해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어요 구구절절한 설명 하나 없이 커피 얼룩 하나로, 이 제품이 ‘커피’임을 표현했답니다 이 포장박스가 더 재미있는 건, 원두 패키지가 아니라는 거죠 이 상태 그대로 빨대만 꽂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병에 담겨 나오던 커피에 익숙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확실히 호기심이 생길 디자인이에요 시티 오브 세인츠 City of Saints 시티 오브 세인츠는 뉴욕 브루클린 지역의 커피 로스터리 및 카페 체인점이에요 이 브랜드는 그동안 ‘커피 포장패키지’와 ’커피포장박스’하면 떠오르는, 고정적인 블랙 디자인을 게 버렸어요 대신 올해(2024년)로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낸 브루클린의 풍경과 문화를 패키지박스에 담았답니다 바로 도시 벽화를 담아낸 것이죠 벽화 스타일의 화려한 색감이 기존의 커피포장박스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지만 개성 넘치고, 브랜드를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여기에 깔끔한 흰색 라벨을 추가하여 요란스러운(?) 일러스트에도 정보 전달을 분명하게 한답니다 각 라벨에는 얇은 라인 폰트로 커피명이 적혀 있어요 폰트까지 볼드한 걸 썼다면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부담스러웠을 텐데, 조화를 잘 이루었어요 오늘은 기존의 커피 포장패키지에서 벗어나서 소비자의 마음을 끄는 사례를 알아봤어요 FSC 인증 기업인 케이패키지는 ESG 경영을 실천하며 국내 손꼽히는 기술력과 자동화 설비로, 브랜드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여줄 친환경패키지를 제작하고 있어요 또한, 상담부터 제작, 납품까지 케이패키지 한 곳에서만 진행하여 품질은 올라가고 비용과 제작일은 줄어든답니다 골판지박스부터 칼라패키지, 커피포장패키지 제작은 문의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패키지 전문가가 친절하게 답변해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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